강태욱 (대표, 창립자)
KRo(캐이로) 뉴욕 대표
강태욱 대표는 뉴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콜롬비아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졸업 후 뉴욕 신포니에타의 전무 이사로 3년 간 활동한 바 있으며, 그 후에는 4년간 퀸즈의 YWCA에서 부사무총장으로, 사무총장의 직무를 대행했다.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뉴욕에 이노비를 설립했고, 현재까지도 밀알 선교단과 같은 봉사 단체들과 예술 관련 비영리 단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원
한국코카콜라 마케팅 이사
김기원 이사는 워싱톤DC에서 조지타운대학교를 졸업한 후, HSBC를 거쳐 프록터 앤 갬블에 입사하여 10년여간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다. 많은 여성제품, 생활제품의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능력을 인정 받아 싱가폴의 아시아 헤드쿼터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이후 SBS 미디어홀딩스의 브랜드전략팀에서 차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한국코카콜라 마케팅 이사로 재직중이다.
김수연
김수연 이사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Citibank에 입사하여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였다. 1998년 뉴욕의 Parsons School of Design, Fashion Marketing AAS에 입학하여 2000년 수료했다. 2002년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일반대학원에 입학하였으며,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복 수입의류 Zachary를 창업한 바 있다.
이강수
와이즈 로직 대표 이사
이강수 이사는 2011년 11월 이노비의 이사로 합류하였다. 뉴욕대학교 졸업 후 현대차, Firepond, Appro Systems와 같은 대기업에서 일했고, 현재는 하드웨어 네트워크 컨설팅 회사인 Wiselogic에서 대표직을 맡고 있다. “세상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될 수 있으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세상에 행복을 나누는데 사용하고 싶습니다.” - 이강수 -
이은정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앙상블 MI-U단원
이은정 이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 음대 교향악연주회 협연자 오디션에서 선발되었으며, 부산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등 및 전 악기 1등 수상자들 중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Sozo Media 주최 “국경없는 의사회”를 위한 기금 마련 독주회 시리즈에서 한국학생대표로 독주회한 것을 비롯하여 많은 독주 및 피아노 앙상블을 연주하였고, 귀국 후에도 마찬가지로 금호아트홀 금요스페셜 콘서트 시리즈로 귀국독주회를 포함한 많은 활동을 했다. 앙상블 MI-U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방음악치료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신원혜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
신원혜 이사는 쿠퍼유니온에서 건축학사를 취득한 후 콜롬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하였다. 또한 네덜란드 건축사 자격증 소지 및 한국실내디자인학회의 정회원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그 후에 MRY Architects와 Gabellini Associates에서 건축디자이너로서 활동했으며, 홍익대학교•단국대학교•건국대학교에서 건축학과 겸임교수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USA와 서울이 함께하는 New York UIDC의 한국인 파트너로서 활동 중이며,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유현정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영상디자인전공 교수
유현정 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를 졸업,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대표적인 전시회로는 1998: ‘The Hole’, 2003: ‘Between 2000 and 2003’, 2004: ‘Hommage a Paik’, 2006: ‘WAVE’ , 2007: ‘Seoul Design Festival’, 2010: ‘Strange Apple’, 2011: ‘Museum Safari’가 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혜원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장혜원 이사는 고려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후 중국 중앙희극학원 연출과에서 연극학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그 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 기획위원장, 원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 활동 한 바가 있다. 이 외에도 마카오 청년연극제 해외초청작 프로듀서, 전문위원, 연극 코디네이터 등 많은 활동을 했다. 그리고 현재는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이자 베세토연극제 국제위원으로서 활동 중이다.
함수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암병원 교수
함수연 이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는 고려의대 안암병원 진단방사선과 임상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동안 강동병원 진단방사선과 과장, 서울 위생병원 진단방사선과 2과장, 울산의대 조교수, 한림의대 부교수 등으로 재직한바 있다.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초음파학회 회원이며 의료영상 품질관리원 검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손신 (감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손신 감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의 Columbia 대학교에서 MSW(사회복지학 석사)와 M.Ph.(철학석사)를 취득한 후, 노인복지 전공으로 사회복지학 박사(Ph.D.)를 취득하였다. 귀국 전 뉴욕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기관인 Korean Community Services 와 National Asian Pacific Center on Ageing에서 사무총장과 뉴욕 프로젝트 디렉터로 재직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학술연구교수(전임강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의 주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생명나무복지재단 이사, 한국교회지도자센터 전문위원 등 사회복지 분야 및 기독교 사회복지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은희 (협력이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소프라노로 활동중인 김은희 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미국 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 Professional Studies Diploma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코지 판투 테, 안나볼레나, 라 보엠, 수녀안젤리카, 알제리의 이탈리아여인, 카르멘, 투란도트, 마술피리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한 바 있고, 다수의 독창회 및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우크라이나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Cleveland Art Song Festival, 워싱턴 한인음악협회 Concert, New York Sinfonietta, Verdi Requiem(Soloist), Student Honors Recital, Duo Recital 등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2006-2007 Certified Singer로 성악잡지 'Classical Singer'에 인터뷰가 실린 바 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양매화 (협력이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사무국 실장
경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양매화 이사는 2012년부터 이노비 뉴욕에서 스탭으로 활동했다. PR 코디네이터와 PR 매니저를 거치며 이노비 뉴욕의 보도자료 작성과 Special Event 기획 등에 참여했다. 2012년 11월 이노비가 서울에 지부를 설립하며 실장으로 부임한 양매화 이사는 한국에서 이노비의 사업을 알리는데 힘쓰며 기반을 다지는 데 헌신했다. 현재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사무국의 실장으로 재직중이다.
송영주 (협력이사)
재즈피아니스트
2008, 2010 재즈피플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재즈 연주자’ 피아노 부문 선정. 2010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 수상. 201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 수상, 숙명여대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후 재즈에 매력을 느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그녀는 버클리 음대, 맨하탄 음대 석사 졸업하여 2005년 귀국하였다. 지금까지 정규 앨범 6장 발표했고, 재즈뿐만 아니라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곡가, 편곡가로서도 활동을 하였다. 클래식 연주자인 송영훈, 허윤정을 비롯하여 비, 김동률, 김현철, 윤상, 조규찬, 윤하, 보아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현재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즈의 메카 뉴욕에 머물며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