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제일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피 뽑느라 아팠는데, 근데 이런거 보니깐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공연 보여주세요.”
- 황덕인, 지멘스 건강 검진 및 이노비 콘서트 후
“행복하고 재미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 세영, 지멘스 건강 검진 및 이노비 콘서트 후
“결과적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준비한 것들을 공연함으로써 봉사와 재능기부의 의미와 감동을 알게 된 것이 좋았습니다.”
- 박윤영, 서울예술대학교 지도교수 겸 이노비 음악감독
“평소 음악을 접하기 힘든 분들께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회를 하고 싶었습니다. 눈물도 흘려주시고 또 웃어도 주시고 공연하는 무대에서도 교감이 이루어졌다는 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 안수경, 소프라노/성악교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하며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던 아이들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누가 누구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인연을 기억하며 이노비와 이노비의 활동을 계속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 김효선, 이노비 재능기부자
“의미 있는 공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연주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아픈 아이들에게 제 목소리로 힘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었다는 것에 뿌듯하고 어떤 연주보다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홍아영, 이노비 재능기부자
“National Nursing Home Week’를 축하하는 행사로 야외 음악회를 처음으로 시도하였는데 여러분들의 수고와 훌륭한 연주로, 직원들, 참가한 노인분들 모두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찾아가는 음악 연주회를 통하여 약하신 노인분들께 사랑을 전하며, 행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 김재은, 은혜가든 한국 및 봉사활동 코디네이터
“누군가가 COCO 와 아이들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해 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저도 어렸을 때 합창단에서 노래하던 기억이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노비의 콘서트가 좀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
- 전선덕, COCO 대표
“이렇게 저희를 위해 콘서트를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에 아이들이 쉽게 접해 볼 수 없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재능 있는 자원 봉사자들께서 그들의 재능을 아낌없이 우리 아이들과 나눠 주셔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더욱 더 중요한 건 아이들이 너무 콘서트를 즐기고 좋아했다는 거죠. 그 광경을 보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이노비!!"
- 이금여, COCO 교사
"저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그 소중한 시간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COCO 가족과 선생님들 모두가 아이들이 콘서트를 즐겁게 관람하는 걸보고 행복해 했어요. 정말 고마워요."
- 박설희, COCO 자원봉사자
“COCO의 아이들에게 캐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이노비 덕분에 가장 큰 선물을 받았어요. 그건 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사랑입니다! 다시 너무 감사 드리고 내년에 또 이런 기회가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송희, COCO 자원봉사자
"이곳의 많은 아이들이 그들의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음악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서 저는 항상 걱정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콘서트 당일 날 저는 희망의 빛을 보았어요. 그날 콘서트에서 준비해주신 클래식 음악들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그들의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 많은 이런 긍정적인 음악에의 노출이 아이들에게 미칠 좋은 영향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즐겁습니다.”
- 목사님, 뉴욕 밀알
"뉴욕 밀알에서의 이노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정말 멋졌어요!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지숙, 뉴욕 밀알 선교단 코디네이터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에는 더 많은 이노비의 행사가 열렸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우리 밀알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멋진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 이승환 목사, NJ 교회
“크리스마스 시즌은 나눔의 계절이죠. 저는 저의 뭔가를 나누려는 마음을 가지고 갔었는데 결국은 제가 더 많은 것을 담아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말이죠. 모두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소프라노 최경순, NJ 밀알 선교단에서의 성공적인 아웃리치 콘서트 후
"이렇게 재능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은 너무 근사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다 같이 뜻을 모아 일을 해서 더 좋았습니다. 마치 재즈 바에 앉아서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는듯한 기분이었고, 아이들이 제가 좋았었던 것만큼 음악을 좋아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더욱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이승현, EnoB 매니져
"공연이 시작된 후로 40분여 동안 한 명의 아이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걸보고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곳의 아이들의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적어도 몇 명의 아이들이 자리를 떠나 나가기 마련인데 정말 놀랍습니다. 다시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공연을 다시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김세화, 아름다운 교회
“이번 크리스마스는 참 잊지 못할 기억으로 채워졌습니다. 이 연주회를 준비하느라 거의 매일 새벽 다섯시까지 밤을 샜는데 연주회를 보는 아이들의 얼굴에 비친 순수한 미소는 참 제가 하는 일을 가치있게 만들더군요. 몸이 불편한 아동들이 음악을 들으며 웃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을 보면 피곤한 지를 모르겠어요. 한 아이는 저에게 와서 뽀뽀까지 했답니다. 저는 이런 기회를 그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제가 오히려 큰 선물을 받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 박민지, 이노비 매니저
안녕하세요. 마지막 연주를 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네요. 새해도 힘차게 시작하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찾아가 음악을 선물해주고, 또 저에게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직접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이노비가 하는 일에 저는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제 음악으로 힘을 실어드리는 일 밖에 없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올 한해가 되길 바라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 박세도, 이노비 재능기부자
이노비와 이노비의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첨부된 사진 무척 예쁩니다. 저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윤정숙, 뉴욕 한인가정지원센터 대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노비가 하는 일을 보면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 안준영, 코리안데일리뉴스 기자
모든 긴장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이노비의 음악회! 오렌지와 수박을 협찬해주신 뉴저지 초대교회의 13-6 그룹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 노혜영, 이노비 스탭
좋은 연주자들과 이노비의 연주회에 다시 설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Guilhem, 연주자
음악을 선물받은 아이들, 참여한 연주자들과 스탭들, 기도와 후원으로 저희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 오늘 저희가 주님의 사랑으로 나눈 시간은 정말 기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 강태욱, 이노비 대표
오히려 제가 축복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할 일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함께 하고 싶어요!
- 김나영, 연주자
이노비는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저도 꼭 나중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권 수, 연주자
우리가 음악으로 하나되어 기쁨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0년이 참 축복으로 채워지는 것 같네요.
- 노혜영, 이노비 스탭
연주회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영상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기쁘네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 김보라,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저는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이노비에게 참 감동받았습니다. 재정적으로 참 어려운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노비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 김영대, Reading with Music
수많은 감정을 느꼈지만 무엇보다도, 참 감사했습니다.
- 윤자영,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