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American music director in a monologue musical, "Belle of the Ball Bear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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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imes - June 6, 2009
She majored composition at Seoul College of Arts and received a master’s degree in musical composition from NYU. She is a co-founder and an artistic director of EnoB, a nonprofit artistic organization for the disabled.
한인감독 '모노로그 뮤지컬‘ 공연 - ‘자전거 가게 이야기’ 21일까지 뉴시티 극장서
Korea Times - 2009년 6월 6일
한인 음악감독 박윤영씨가 참여한 '모노로그 뮤지컬-자전거 가게 이야기' (Belle of the Ball Bearings)‘ 가 21일까지 뉴욕 이스트빌리지의 뉴 시티 극장에서 공연된다.
자전거 선수 출신으로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기도 했던 뮤지컬 배우 엘리자베스 배터스비가 대본을 쓰고 직접 연기, 뉴욕대 출신 싱어송 라이터 캐롤라인 머피가 연출 및 작사, 한인출신 작곡가 겸 음악감독으로 한국과 미국, 영국 에서 활동 중인 박윤영씨가 작곡을 맡았다.
뉴시티 극장장 겸 프로듀서 크리스탈 필드가 직접 예술감독을 맡았고, 브로드웨이 음악감독 제리 디펜바
흐가 4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한다.
박씨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뉴욕대학교 뮤지컬창작과 석사를 졸업했다. 장애인 선교 예술 단체 이노비를 공동설립했고 이 단체의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이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