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봉사단체 '이노비', 한인 암환자 위한 무료 공연
뉴욕일보 - 2011년 8월 23일


음악봉사활동 비영리단체 '이노비'는 미국 암협회 아시안지부 암환자 모임 이웃리치 공연의 일환으로 20일 바운 스트릿 커뮤니티교회에서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 날 공연에는 40여명의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소프라노 이윤아, 바리톤 염겸목, 피아노 현영경 등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음악가가 들려주는 한국 가곡과 클래식곡을 감상했다.

뉴욕일보 김소영 soyoung@newyor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