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 참전용사 위문공연
한국일보- November 13, 2012


▲ <사진제공=이노비>
비영리 문화예술 봉사단체 ‘이노비(EnoB·대표 강태욱)가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12일 뉴저지 버킹엄 양로원 노우드 지점 은혜가든에서 참전용사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펼쳤다. 줄리어드음대 출신 바이얼리니스트 그레이스 월렛, 테너 김충구, 소프라노 이정은, 피아니스트 박영, 첼리스트 박윤진 등 한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내 마음의 강물’, ‘꽃밭에서’ 등 익숙한 가곡을 연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