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Feb 04, 2015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명문 뮤지컬 대학원 출신 한인 작곡가들이 뉴욕 맨해튼의 유명 극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2일 이스트빌리자의 조스 펍(Joe’s Pub) 시어터에서 펼쳐진 ‘브로드웨이의 서울(The Seoul of Broadway)’이 화제의 무대다. 이날 행사는 NYU 뮤지컬 대학원 출신 한인 작곡가들이 자신들이 봉사하던 문화봉사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를 위한 후원기금 마련차 연 것이어서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조스 펍 시어터는 앤 해서웨이와 레이디 가가, 러셀 크로우, 휴 잭맨 등의 유명 배우와 가수 등이 공연을 많이 하는 곳으로 모든 아티스트들이 한번쯤 꼭 서보고 싶은 무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