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 Mar 20, 2015




귀임을 앞둔 손세주 뉴욕총영사가 뉴욕.뉴저지 한인 봉사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초 임기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인 손 총영사는 19일 한인 봉사단체 대표 10명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석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은경 무지개의집 원장 제미경 AWCA 사무총장 김자송 뉴욕밀알선교단 단장 강원호 뉴저지밀알선교단 단장 김영호 생명의전화 공동대표 전모세 뉴욕사랑의집 원장 부부 그리고 에지워터 아발론 아파트 화재 피해자 돕기 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손 총영사는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에는 수많은 봉사자 기부자 봉사단체 활동가들의 공이 크다"고 이들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