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May 11, 2015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가 8일 맨하탄 소제 개리즈 로프트에서 '2015 기금모금 콘서트'를 2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뉴욕일원의 양로원, 장애인, 소아환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료 음악회 개최를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