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 Nov.30, 2011


아름다운재단 USA(상임이사 박태효)가 한인·타민족 단체 10곳에 10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해당 단체는 FGS 한인동포회관, 뉴욕한인봉사센터, 퀸즈 YWCA, 뉴욕차일드센터, 이노비(EnoB), 무지개의 집, 민권센터, 코리안아메리칸스토리, 커뮤니티 펀드 포 맨해튼, 포스트21 등이며, 역량 강화 또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소 2500달러에서 최대 1만5000달러까지 받는다.

이와 관련, 재단은 1일 맨해튼 ‘더 헤리티지(240 리버사이드블러바드)’에서 ‘기금 배분식 및 1% 기부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박태효 상임이사는 “행사를 통해 단체장들과 1% 기부자들이 만나 소중한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재단 USA의 첫 1% 기부자였던 고 이복수씨를 기리는 순서도 마련된다. 2년 반 동안 간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6월 14일 별세한 그는 조의금을 한인 단체에 기부하라는 유언을 남겼으며, 유족들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조의금을 아름다운재단 USA와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에 기부했다.

행사 문의는 201-461-0069로 하면 된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gmail.com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