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노래하고 뛰어 놀아요“
뉴욕일보 - Apr. 23, 2012

▲ "모두 함께 음악 공연 즐겨요"…21일 열린 뉴욕 밀알선교단 주최 장애인의 날 기념 '함께 걸음 한마당' 행사에서 비영리단체 ‘이노비'가 장애 아동들을 위한 음악 공연을 열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제4회은 '함께 걸음 한마당'이 21일 뉴욕장로교회 주최, 뉴욕 밀알 선교단 주관, 한인동산교회 사랑의 교실, 퀸즈한인교회 사랑의 교실, 프라미스교회 힐링캠프, 참된 예배자 학교 후원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무료 음악봉사 비영리단체인 ‘이노비’는 아름다운재단USA의 후원으로 음악회를 열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한 자리에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는 장애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곡들을 편곡한 뮤지컬로 절정을 이루었는데, 참석자들 모두가 일어나 박수치고, 무대 앞에 나와 뛰어 놀며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겼다. 2006년 설립된 ‘이노비’는 장애인, 입원 환자, 암환자 등 사회적,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이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한 사랑을 전하는 단체이다.
이노비 강태욱 대표는 "이노비 음악회에 참석한 사람 모두가 즐거워해서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을 통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