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아시아나, 8개 단체에 2만불 전달
중앙일보 - Dec 12, 2012

[사진설명] 뱅크아시아나 허홍식 행장과 8개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앞줄 왼쪽부터 뿌리교육재단 이학수 회장, KCC(한인동포회관) 마계은 회장, 허홍식 행장,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코로나경로회관 헬렌 안 관장. 뒷줄 왼쪽부터 미주한인청소년재단 김수현 수석부회장ㆍ이황용 회장, 뉴욕한인봉사센터 존 신 실장, 뉴저지밀알선교단 강원호 단장, 아름다운재단USA 박태효 상임이사, 이노비 강태욱 대표.

"뱅크아시아나는 창립 5주년을 맞아 12일 8개 비영리 봉사단체에 2500달러씩 총 2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허홍식 행장은 "2007년 11월 창립한 뱅크아시아나는 그동안 한인사회와 고객들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5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하는 대신 봉사단체들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2200만 달러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설립된 뱅크아시아나의 현재 자산은 2억 달러가 넘는다. 팰팍ㆍ포트리ㆍ플러싱에 지점이 있으며, 지난 6월 말 금융평가기관인 바우어파이낸셜로부터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후원금을 받은 뉴저지밀알선교단 강원호 단장은 "빈부격차가 점점 심해지는 때에 자본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금융회사가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자본주의의 건강한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후원금 덕분에 선교단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학생 50여 명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이 전달된 단체는 다음과 같다.
▶뿌리교육재단 ▶KCC(한인동포회관) ▶패밀리터치 ▶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 ▶뉴저지밀알선교단 ▶아름다운재단USA ▶이노비(EnoB).

김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