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 이화여대 봉사기관 재선정

한국일보- Nov 26, 2013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한국 이화여자대학교의 2014학년도 사회봉사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화여대 학생들의 사회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 개설되는 ‘사회봉사’ 교과목은 재학생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이론교육과 함께 학교가 선정한 사회봉사기관에서 학기당 26시간 이상 봉사한 학생들에게 1학점을 부여한다.

이노비는 지난 봄 학기에 이어 올해 가을학기에도 사회봉사 기관으로 인증 받아 봉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중국인 교환학생 친시아오양 등 3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이노비 아웃리치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중국인 친시아오양씨는 “한국어가 서툴러 봉사 기관을 찾는데 제약이 있었는데 음악으로 활동하는 단체라 어려움 없이 이노비에서 봉사하고 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식품공학과 4학년 장진헌씨는 “병원을 찾아가는 이노비의 아웃리치 콘서트를 보고 환자분들께 꼭 필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교를 통해 좋은 단체에서 봉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이노비에서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