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May 29, 2015




뉴욕의 한인여류작곡가 김수진(31)씨가 2015 다운타운어번페스티벌(DUTF)에서 '굿모닝 포 커피(Good Morning for Coffee)'로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가운데 27일 소호의 '히어 아츠센터'에서 작품을 공연했다. '굿모닝 포 커피'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다음날 아침 커피숍에 갔다가 바리스타와 매니저와 함께 각자의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서로 나누면서 위로하는 따뜻한 감성의 코미디 뮤지컬이다.

김수진 씨는 모두 6곡을 작곡했고, 3년째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대프니 마만 작가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김수진씨는 연세대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후 보스턴의 버클리음대에서 재즈 작곡을 공부했다. NYU(뉴욕대) 티쉬 뮤지컬 작곡 대학원을 2013년 졸업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